불교는 지금 1, 용주사 범계 의혹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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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지금 1, 용주사 범계 의혹 문제
  • 운판(雲版)
  • 승인 2026.03.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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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 실세스님 3분에 대한 범계의혹 제기
문제 제기자는 중앙종회의원
매관매직 의혹까지 나온 상황에서 총무원 역할 필요

3월 5일, 용주사 전강문도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용주사 전현직 주지와 수원사 회주 세영스님에 대한 범계의혹이 제기되었다. 이 문제로 총회자리가 소란스러웠다는 전언이다.

이미 용주사 중앙종회의원인 덕운 스님이 석남사 명의로 세 분 스님에게 3월 1일까지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해명이 없자 전강문도회 총회에서 다시 제기된 것이다.

이날 발언에서는 범계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적시하고 있다. 성월 스님은 은처자 문제, 세영 스님은 부적절한 관계 문제, 성효스님은 은처자 문제와 매관매직문제다.

교단자정센터 손상훈 원장은 이 문제를 듣고 사실확인차 몇몇 교구본사 주지스님들과 불교단체 대표자분들에게 연락을 취했다. 대부분 내용을 들어본 바 있다고 했고, 그 중 한 분은 더 구체적인 증거를 보여주겠다는 제안을 거절했다고 했다. 모 본사 주지스님은, 이 일은 자승스님의 부정적 유산이 해결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성월스님은 이미 쌍둥이 자식이 있다는 은처자 의혹으로 불교 안팎을 소란스럽게 한 바 있다.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채 동국대 재산 상임이사를 지내고 자승 전원장 사후에는 은정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잘 나가고 있다. 지금 용주사에서 제기되고 있는 범계 의혹의 일단은, 성월스님의 의혹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조계종단이 치르는 업보일 수 있다.

은처 의혹과 매관매직 의혹을 받는 교구장이 정상적으로 교구를 운영할 수 있을리 없다. 더 상위기구인 조계종 총무원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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